류태민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오후 8시27분께 북한 황해북도 연산 서남서쪽 28km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쳐)
[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16일 오후 8시 27분 25초 북한 황해북도 연산 서남서쪽 28km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8.80도, 동경 125.95도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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