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50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운영자금 확보'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한국테크놀로지는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50억원 규모의 24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5%다. 전환청구기간은 2023년 9월30일부터 2025년 8월30일까지다. 전환에 따라 주식총수 대비 4.75%에 해당하는 641만8485주가 발행될 수 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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