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주년 광복절...'서울부터 대한민국 번영의 기틀 되도록 더욱 노력'

이승복 서울시의회의 대변인 77주년 광복절 앞두고 논평 "우리 모두 다시는 이런 아픔 겪지 않기 위해 미래로 나아가는 큰 걸음을 지속해야 할 시기" 밝혀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국파산하재(國破山河在) 나라는 망하고 국민들은 흩어졌지만, 산천은 그대로였습니다. 나라를 잃은 아픔을 딛고, 빛을 다시 보게 된 날입니다. 우리 모두는 다시는 이런 아픔을 겪지 않기 위해 미래로 나아가는 큰 걸음을 지속해야 할 시기입니다.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서울시의회는 조국 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그 후손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의 중심 이곳 서울에서부터 대한민국 번영의 기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는 시의회가 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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