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연 3.181%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12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5.7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181%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282%로 6.3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6.7bp, 3.5bp 상승해 연 3.239%, 연 3.160%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3.270%로 4.0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2.6bp, 3.2bp 올라 연 3.207%, 연 3.169%를 기록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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