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호기자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11일 장 초반부터 삼일씨엔에스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삼일씨엔에스는 전날보다 11.38% 오른 9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포스코건설과 833억원 규모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던 것이 주가 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사 수주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37.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5년 12월13일까지다.
한편 삼일씨엔에스는 임시 주주총회를 열기 위한 주주명부 확정 기준일을 오는 18일로 정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