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소금 버터롤’ 3개월간 월평균 27만개 이상 판매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소금 버터롤’의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급상승하며 최근 3개월간 월평균 27만 개 이상 판매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소금 버터롤은 현재 판매량이 출시 첫 달보다 2.9배 이상 늘었다. 이는 뜨레쥬르의 스테디셀러 ‘소보로빵’ 판매량을 뛰어넘는 규모다.

소금 버터롤은 고소한 버터의 풍미와 짭조름한 펄 솔트의 조화가 일품인 ‘고짠고짠(고소하고 짭짤한 맛)’ 대표 제품이다. 자연에서 온 당 성분으로 담백하고 은은한 맛을 내는 자체 개발 비법 원료 ‘쌀 발효당’과 프랑스산 버터를 활용해 최적의 맛 조합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뚜레쥬르 측은 “소금 버터롤이 사랑 받는 이유는 단연 ‘좋은 재료로 만든 빵’을 추구해 온 맛 품질”이라며 “트렌디한 제품을 익숙하고 편안한 뚜레쥬르 매장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점도 인기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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