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3814억 규모 용역 제공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두산퓨얼셀은 3814억 규모의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2년 8월 1일부터 2032년 7월 31일까지 10년간이다.

회사는 "당사가 주기기를 납품하는 약 16MW급 연료전지 발전소에 대해 10년간 장기유지보수계약(LTSA)을 체결하는 건"이라며 "계약금액은 약 500억원이다"라고 밝혔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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