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소외계층 주거 환경 개선 활동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점장 오재철)은 최근 지역 소외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행복한 러브하우스' 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구자원봉사센터의 추천을 받아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거주하는 A(84)씨를 '행복한 러브하우스' 대상자로 선정하고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샤롯데 봉사단원은 싱크대와 가스레인지를 교체하고 노후된 시설물 보수와 함께 집안 청소 및 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은 지난 2019년부터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주거 환경 개선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재철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계신 어르신에게 보탬이 돼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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