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이효송 '한국여자아마추어선수권 우승'

국가대표 상비군 이효송(14·마산제일여중·사진)이 강민구배 제46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에서 우승했다.

1일 대전 유성골프장(파72·6040m)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작성해 임지유(17·수성방송통신고)와 동타(15언더파 273타)를 만든 뒤 연장 두번째 홀에서 ‘우승 버디’를 낚았다. 1976년 창설돼 정일미(50), 한희원(44), 장정(42), 이미나(41), 지은희(36), 신지애(34), 김세영(29), 김효주, 고진영(이상 27), 최혜진(23), 유해란(21) 등을 배출한 대회다. 2000년부터 유성골프장에서 대회가 있다.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