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경산시장직 인수위 마무리, 조 당선인 ‘시민 중심 도시 만들겠다’

시정슬로건·목표 선정, 정책제안, 공약과제 선정

조현일 경산시장 당선인이 민선8기 경산시장직 인수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하는 결과보고회를 갖고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조현일 경산시장 당선인과 민선 8기 경산시장직 인수위원회는 29일 경산시청 별관에서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현일 경산시장 당선인은 인수위원들, 언론인, 간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성규 위원장으로부터 주요 현안업무 검토의견, 공약과제 선정, 정책 제안 등을 보고 받았다.

배포한 보고서에는 ‘꽃피다 시민 중심 행복 경산’의 시정 슬로건, 5대 시정목표를 중심으로 이를 실천하기 위한 분야 별 108개 공약과제, 국·소별 주요 현안 업무보고 검토 의견서 등 민선 8기 경산시정의 업무보고 검토 의견서를 담았다.

조현일 경산시장 당선인은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정성껏 귀 기울여 듣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시민이 중심이 되는 도시! 시민과 함께 일하는 경산시가 되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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