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1124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효성중공업은 1124억6180만원 규모의 부산 온천동 주상복합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63%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일원에 지하7층, 지상 36층 규모의 주상복합을 신축하는 공사도급계약"이라고 설명했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2개월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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