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 '서머 아트 페스티벌' 3년 만에 재개

웨스틴 조선 서울, '플레이 힙 서머! 에디션 2' 패키지.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웨스틴 조선 서울은 '플레이 힙 서머! 에디션 2' 패키지를 7월1일부터 8일까지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호캉스와 함께 웨스틴 조선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 이벤트 중 하나인 서머 아트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머 아트 페스티벌은 호텔 내 그랜드 볼룸에서 웨스틴 조선 서울 고객만을 위해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로 2014년부터 정재형, 장기하와 얼굴들, 헤이즈, 잔나비 등 아티스트의 공연들이 펼쳐졌다.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부활하는 이번 '2022 서머 아트 페스티벌 ? 어섬 나잇'에는 빅원과 로꼬가 더위를 잊게 만드는 공연을 펼친다. 패키지 이용 시 '2022 서머 아트 페스티벌' 입장권(2인)을 포함해 객실 타입별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디럭스 투숙객은 라운지앤바의 수박빙수 또는 홈메이드 나쵸칩과 맥주로 구성된 인룸다이닝 신메뉴 '서머 맥주 바스켓'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투숙객은 20층 라운지에서 조식과 칵테일 아워를 즐길 수 있는 웨스틴 클럽 라운지 혜택이 포함된다. 선착순 30객실에 한해 서머 아트 페스티벌 당일인 8월15일 운영 예정인 '오디티 모드'의 셀프 사진 부스의 사진 촬영권이 제공된다.

주니어 스위트 객실 투숙객에게는 라운지앤바에서 구스 아일랜드 생맥주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사이드 메뉴가 제공된다. 공통 혜택으로 토이 카메라를 제공한다.

패키지는 7월1일부터 7월8일까지 유선 및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투숙은 7월8일부터 8월15일까지 가능하다.

한편 2022 서머 아트 페스티벌은 8월15일 웨스틴 조선 서울 로비층 그랜드 볼룸에서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행사 당일에는 공연 이외에도 신세계 L&B의 신규 발포주 브랜드 '레츠'와 기능성 차 전문 브랜드 '티젠' 음료 시음, 프렌치 시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라비오캄이 여행을 테마로 선보이는 팝업존과 사진 부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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