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 3780억원 규모 LNG선 1척 장기 대선계약 체결

[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팬오션은 코리아그린LNG(Korea Green LNG)와 LNG선 1척의 장기 대선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779억73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8.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4년 12월24일부터 2036년 12월23일까지다.

회사 측은 "기본 계약기간은 12년이며, 계약 상대방은 각 4년씩 2차례 계약 연장에 대한 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