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아파트브랜드대상] '깨끗'·'싱그러움' 친환경 주거브랜드 '푸르지오'

파워브랜드 부문 - 대우건설

올해 파워브랜드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대우건설의 브랜드 ‘푸르지오’는 한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주거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깨끗함’·‘싱그러움’을 표현하는 순우리말 ‘푸르다’에 대지·공간을 뜻하는 ‘GEO(지오)’를 결합한 것으로 사람, 자연, 그리고 환경이 하나된 차원 높은 생활문화 공간을 의미한다.

푸르지오에는 빅데이터와 최신 트렌드를 분석한 평면 옵션에서부터 외관 디자인·문주·조경, 배선기구까지 토털 디자인이 적용된다. 지난 2019년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론즈 프라이즈(한국디자인진흥원상)’를 수상했으며, 2020년에 이어 2022년에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업계 최다인 3개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 전경

대구 달서구에서 분양 중인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는 이러한 토털 디자인이 적용된 대표적인 단지다.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아파트 993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164실, 단지 내 상업시설로 구성된 총 1157가구 규모의 대단지 주상복합이다.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모두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의 경우, 지상 1~2층에 들어서며 총 89호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차량을 이용해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과 1호선 서부정류장역을 5분 내외로 도달할 수 있으며, 2022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KTX 서대구역으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또 달구벌대로, 와룡로가 인접해 남대구IC와 성서IC 등의 진입이 수월하고, 이를 통해 대구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도보 거리에는 버스정류장이 자리해 시내·외 이동 또한 편리하다.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 대비 청약·세금·대출 등 다양한 규제에서 자유롭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역 제한이나 주택 소유 여부 등과 상관 없이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또 오피스텔 분양권은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