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석기자
DL이앤씨의 주거 브랜드가 진화를 거듭하며 시장에서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주거 브랜드 ‘e편한세상’이 각 지역에서 시세를 견인하는 리딩 단지로 거듭난 것은 물론, 각종 브랜드 조사 지표에서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실제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에서는 ‘e편한세상’ 브랜드가 지역을 대표하는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양주 옥정신도시에는 이미 4차례 공급으로 5,525세대의 ‘e편한세상’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고 있으며, 입주까지 완료한 이 단지들은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를 바탕으로 지역 내 시세를 주도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경기도 양주시에서 거래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비싼 아파트로 ‘e편한세상 옥정 에듀써밋’이 이름을 올렸다. 이 단지의 전용면적 84㎡는 지난 1월 6억25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는데, 이는 입주 직후 매매가(3억1988만원) 대비 2배 이상 오른 금액이다.
뿐만 아니라 양주시에서 올해 실거래된 아파트 가운데, 가격이 높았던 상위 10개 단지 모두 옥정신도시에 위치한 ‘e편한세상’ 브랜드로 집계됐다.
이러한 가운데, 양주 옥정신도시 ‘e편한세상’ 브랜드타운의 마지막 퍼즐로 꼽히는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이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나서 눈길을 끈다. 특히 그동안 지역에서 선보이지 못했던 ‘C2 하우스’와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 업그레이드 된 상품성이 적용돼 총 6,463세대 규모의 브랜드타운을 완성할 전망이다.
C2 하우스는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과 고객 성향을 반영해 자유롭게 구조 변경이 가능하도록 DL이앤씨가 특화 설계한 주거 평면이다. 안방, 주방, 화장실 등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채 공간을 트거나 나누기가 가능한 가변형 구조를 적용해 고객 성향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실제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전용면적 84㎡A 타입은 합리적인 주거 동선으로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대 입구에는 유모차와 자전거, 계절용품, 스포츠용품 등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가 설치되며,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 배치 가능한 원스톱 세탁존이 적용된다. 또 안방 전면 발코니에 배치되던 실외기실을 후면으로 배치해 소음을 차단하고 안방의 가구 배치와 공간감까지 고려했다. 주방에는 대형 와이드 창을 설치해 탁 트인 시야는 물론 뛰어난 환기성까지 기대할 수 있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공기 제어 시스템을 비롯해 에어커튼, 미세먼지 저감 식재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돼 건강하고 스마트한 단지로 설계된다.
브랜드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커뮤니티와 조경도 눈길을 끈다. 사우나와 피트니스센터,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개인오피스 등이 눈길을 끄며, 집에 방문한 손님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와 단지 내에서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그린카페, 수경시설이 어우러진 조경 공간에 계절감을 즐길 수 있는 정원들로 구성된 드포엠 파크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수요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다.
양주 옥정신도시 마지막 민영주택으로 알려진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은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에 지하 1층~지상 27층, 14개 동, 전용면적 84~99㎡, 총 938세대로 조성된다. 청약 일정은 30일(월) 특별공급, 31일(화) 1순위, 6월 2일(목) 2순위 청약 접수이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모든 지역에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