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인천 中 야구부에 노브랜드 버거 정기제공…'야구 꿈나무 지원'

신세계푸드가 운영 중인 스카이박스 '룸 제이릴라'에 초대된 상인천중학교 야구부 학생들이 노브랜드 버거의 메뉴를 즐기며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사진=신세계푸드 제공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신세계푸드는 SSG랜더스 야구단의 연고지인 인천 지역 전체 중학교 야구부에 노브랜드 버거를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등 유소년 야구 육성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SSG랜더스필드 스카이박스 초청 및 선물 증정 행사 등도 진행한다.

신세계푸드는 동인천중, 상인천중, 동산중, 신흥중 등 인천 지역 전체 중학교 야구부에 매월 2차례 노브랜드 버거를 간식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중학교 선수들이 야구장에서 직접 프로야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인천 SSG랜더스필드 스카이박스 초청행사도 진행한다. 신세계푸드가 운영 중인 스카이박스 '룸 제이릴라'에 학교별로 야구부 선수들을 초청하고 경기를 보며 즐길 수 있는 노브랜드 버거의 야구장 전용팩 메뉴도 함께 제공한다. 방문한 중학교 선수들에게는 SSG랜더스의 유니폼과 모자 등도 제공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노브랜드 버거의 다양한 메뉴를 활용한 간식 제공과 경기 관람 초청 등을 통해 야구의 꿈을 키워가는 유소년 선수들을 응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유소년 야구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경제부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