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전국 대체로 맑아…서울 최고 '27도'

초여름 날씨를 보인 20일 서울 양화한강공원 유채꽃밭에서 시민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일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 남부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21∼3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경기 남부와 충남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강풍이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 중부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해상 안전 사고에도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모두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0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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