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윤기자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카카오는 종속회사인 래디쉬 미디어가 다른 종속회사인 타파스 미디어를 흡수합병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18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8월1일이다. 합병목적은 북미 웹툰 플랫폼과 웹소설 플랫폼의 전략적 합병을 통한 강력한 IP 밸류체인과 스토리 사업 확대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타파스미디어와 래디스 미디어 지분을 각각 100%, 94.58% 보유하고 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