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소희' 25일 칸에서 첫 공개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된 '다음 소희'가 오는 25일(현지시간) 베일을 벗는다. 제작사 트윈플러스파트너스는 이 영화가 이날 저녁 7시 30분 프랑스 칸에 있는 에스페이스 미라마르에서 공개된다고 18일 전했다. 정주리 감독과 배우 김시은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 감독에게 칸영화제 초청은 두 번째다. 첫 장편 데뷔작인 '도희야'는 2014년 주목할 만한 시선에서 소개됐다. '다음 소희'는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간 여고생 소희와 그의 발자취에 의문을 품는 여형사를 조명한 드라마다. 배우 배두나와 김시은이 주연했다. 국내 개봉일은 미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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