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링크, 엔터미디어 흡수합병 결정 철회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디엔에이링크는 엔터미디어 합병진행 과정에서 존속회사 발행주식 총수의 100분의 20 이상에 해당하는 주식을 소유한 주주가 합병에 반대하는 의사를 통지함에 따라 합병계약을 해지하고 증권신고서를 철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합병 반대의사 접수 결과 반대주식수는 432만3036주로, 총발행주식수 대비 26.36%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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