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 연임…배당금 375억원 확정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5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 대표이사의 재선임 안건을 가결했다. 김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김 대표이사는 우리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대표이사를 거쳤다. 전용준 이베스트투자증권 경영지원총괄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날 총액 374억7202만원 규모의 배당안도 통과됐다. 아울러 이정의, 나윤택, 김진한 사외이사 재선임안도 가결됐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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