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 작년 영업익 131% 증가한 76억원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핑거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이 전년대비 58.6% 증가한 94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76억원으로 131.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1억원으로 68.1% 감소했다.

회사는 "마이데이터 및 음식주문중개 플랫폼 등 대규모 금융권 프로젝트 수준가 증가했다"며 "전환사채의 보통주 발행에 따른 파생생품 평가손실 52억원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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