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화성, 작년 당기순익 478% 증가…'환율영향'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동아화성은 지난해 연결 매출액이28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3%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22.1% 증가한 162억원, 당기순이익은 203억원으로 478.0% 늘었다.

회사는 "원가절감 등 경영합리화를 통해 영어이입이 증가했다"며 "환율영향으로 인한 외화이익 발생으로 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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