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학생·공무원 등 52명 추가 확진

사진=픽사베이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지역에서 학교와 공공기관 등에서 집단감염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5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감염 경로별로는 상수도사업본부 동부사업소에서 지난 18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2명이, 이들과 식당에서 동선이 겹치는 업소 직원 등 7명 등이 추가 발생했다. 누계로 9명이다.

북구 소재 중학교 관련은 2명, 광산구 소재 C중학교 관련은 1명으로 각각 조사됐다.

이어 남구 소재 복지시설 관련은 1명으로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기존 확진자 관련은 10명, 전남·충남 등 타시도 관련은 18명

7133 7139 3146 등 13명은 아직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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