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봇으로 해양 환경보호 캠페인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해양환경공단과 해양오염 해결전문 소셜벤처 쉐코, SK이노베이션은 해양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8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해양 환경 보호·개선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창출 사업을 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을 하기로 했다. 해양오염 데이터 수집·인공지능(AI) 지능형 유회수기 공동 개발도 함께 한다. 쉐코가 개발한 쉐코아크는 해양 표면의 기름과 같은 오염물질을 회수해 정화하는 장비로 이를 활용해 해양 오염물질을 수거하는 공동 캠페인을 진행키로 했다. 이 로봇은 파워트레인 시스템으로 작동해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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