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퇴근길 시내버스·승용차 충돌, 5명 경상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8일 오후 6시 52분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 감전역 교차로에서 시내버스가 그랜져 승용차와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와 버스 승객 등 5명이 경상을 입었다.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서부터미널에서 주례 방향으로 진행하던 그랜져 차량이 2차로에서 1차로로 진로변경하다 시내버스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그랜져 승용차 운전자 30대 A(남)씨와 시내버스 기사 50대 B(남) 씨, 버스 승객 16명 가운데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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