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윤자민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공병철 광주광역시 광산구의원(신흥동, 우산동, 월곡1·2동, 운남동)이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7일 광산구의회 등에 따르면 이날 광산구 주민자치협의회는 공 의원에게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의 행복한 삶을 만드는 데 헌신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공 의원은 제8대 광산구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지내고 의원연구단체 ‘자치분권연구회’ 대표의원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풀뿌리 자치 기반 활성화에 노력해왔다.
또 광산형 주민자치의 방향을 제시하고 주민자치회의 원활한 운영에 기여했다.
공 의원은 “이 감사패는 주민들과 함께 직접 마을을 바꾸고 개선하기 위한 주민자치위원들의 땀과 노력의 결과물이라 생각하고, 모든 주민자치위원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본격적인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주민이 주인이 되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데 발 벗고 뛰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