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특별한 미식 경험' 롯데호텔 서울, 프로모션 진행

롯데호텔 서울,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연말 스페셜 메뉴.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롯데호텔 서울은 이달 특별한 겨울 미식을 즐길 수 있는 '2021 홀리데이 딜라이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연말 낭만적인 분위기를 고조시켜 줄 스페셜 메뉴를 준비했다. 프랑스 소스를 곁들인 보르드레즈식 달팽이, 국내 대표 연안의 붉은 생선 요리인 쏨뱅이 끄넬, 송아지 갈비 등 정통 프렌치 요리를 4코스로 즐길 수 있다. 런치 코스 한정으로 선보인다.

중식당 도림은 자연송이 관탕교, 금사 오룡 해삼 등을 선보인다. 디너 코스에서는 도림의 대표 보양식 불도장을 맛볼 수 있다. 일식당 모모야마에서는 오는15일부터 연말 스페셜 코스를 만날 수 있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참복 랍스타와 박달대게, 자연산 섭(홍합) 등이 제공된다.

40여년 전통을 자랑하는 한식당 무궁화는 단새우 냉채, 전복과 오리 뭉치구이, 한우 안심구이 연잎밥과 낙지장 등과 함께 한식과 어울리는 와인 1잔을 준비했다.

라세느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신규 주류 코너인 월드와이드 비버리지를 선보인다. 한국 화요, 중국 송화강주, 일본 상선여수 등 아시아 전통주를 유료로 즐길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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