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마이원포켓 대출' 이용시 3개월 이자 돌려준다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

[아시아경제 김진호 기자] 우리은행은 직장인 대상 모바일전용 신용대출인 ‘마이원 포켓 대출’ 상품 출시를 기념해 3개월 이자를 돌려주는 이벤트를 내년 2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마이원 포켓 대출’은 재직기간 3개월 이상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우리원뱅킹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신속하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상품은 중도상환해약금 없이 상환 가능하다.

이벤트 대상은 내년 2월 말까지 ‘마이원 포켓 대출’과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신규 가입한 고객으로 3개월 이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상품 및 이벤트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또는 우리원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재직기간이 짧은 사회초년생 고객이나 금리가 높은 소액대출 대환용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와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호 기자 rplk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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