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부산여대, ‘공유 대학’ 협약

동명대 전호환 총장(왼쪽)과 부산여자대학교 정영우 총장(오른쪽)이 공유대학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동명대학교는 지난 1일 부산여자대학교와 공유 협력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고등교육이 요구하는 교육 수요 대응과 지역사회 혁신을 이끄는 공유 대학 모델 창출을 위해 이뤄졌다.

두 대학은 ▲지역특화형 공유대학 모델 창출·확산 ▲교육시설과 첨단 기자재 공동 활용으로 공유 캠퍼스 모델 개발 ▲교육과정 및 교육프로그램 공유·협력을 위한 표준모델 개발, 운영 ▲비대면 교육콘텐츠 공동 활용 ▲학생, 학점 교류 활성화로 학위 취득 연계 지원 ▲교직원 교류와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활동 ▲공동의 경쟁력 강화와 교육의 질 제고 등에 협력한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bsb0329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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