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학교 등 광주 확산세 지속…49명 추가 감염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28일 오후 2시까지 4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지역 내 감염자로 조사됐다.

감염 경로별로 보면 광산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이 14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그 뒤로 서구 소재 초등학교 관련 8명, 서구 소재 B 중학교 관련 3명이 나왔다.

광산구 소재 중학교와 북구 소재 B목욕장, 서구 소재 유치원 관련은 1명씩 추가 감염됐다.

타시도 확진자 관련 3명, 지역 내 선행 확진자 관련은 9명(격리중 2명)으로 집계됐다.

유증상 검사로 확진 판정을 받은 9명은 아직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1차 접종률은 82.4%, 접종 완료율은 78.7%로 조사됐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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