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전자 '4분기 전장사업 흑자 전환 가능성 낮아'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LG전자는 28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리스크가 지속되고, 주요 완성차 공장 셧다운 등으로 자동차 부품 수요는 감소할 것"이라며 "이에 따른 수익성 확보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VS(전장) 사업의 4분기 흑자 전환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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