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상 주인공 찾습니다’…제43회 경남교육상 후보자 모집

경상남도교육청은 제43회 경남 교육상 후보자를 모집한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새롬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생 교육에 헌신한 참스승과 경남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도민을 대상으로 제43회 경남 교육상 후보자를 모집한고 28일 밝혔다.

경남 교육상은 교육과 관련한 경남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1979년 첫 시상 이래 지난해까지 42회에 걸쳐 모두 19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학교경영, 교육 연구, 학생지도, 교육 여건 조성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을 세워 경남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원, 교육 전문직원, 일반직, 민간인, 혹은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유공자를 발굴하고 있다. 후보 추천은 해당 지역교육지원청 또는 도 교육청 해당 부서에서 11월 12일까지 받는다.

경남교육청은 추천된 후보자들에 대해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5여명 내외로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상 시상식은 12월 21일 교육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교육청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경남교육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의 미담 사례 발굴에 도민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새롬 기자 renew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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