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주기자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26일 사단법인 한국실버경찰봉사대와 생명존중 문화운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약자인 어르신과 어린이의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을 위한 국민의식을 함양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주민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확보를 위한 노령자원의 개발 ▲기관 보유정보 공유 및 인프라를 활용한 교통안전교육 지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함께한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교통사고는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양 기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