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신진주역세권 ‘희망공원’ 현장 방문

공원 내 산책로 추가 및 쉼터·공원 등 설치 ‘역세권 대표공원’ 자리 매김

조규일 진주시장, 신진주역세권 ‘희망공원’ 현장 방문.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은 26일 진주시 가좌동 신진주역세권 내‘희망공원’현장을 방문,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희망공원은 ‘무듬산’이라고 잘 알려진 진주시 역세권 중심에 있는 산지형 공원으로 일반 등산로와 비교해 고도가 낮고 산책로 구간이 짧은데다 접근성이 좋아 운동 겸 산책을 위해 찾는 주민들이 많은 곳이다.

진주시는 최근 신진주역세권 인구 유입이 늘어나면서 산책로 등 공원시설 추가 설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사업비 5억원을 투입, 원형보존지를 제외한 일부 구역을 대상으로 공원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희망공원 무듬산 숲속을 산책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체력단련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는 힐링 공간으로 활용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주시내 곳곳의 공원을 정비해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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