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SK하이닉스 '인텔 낸드 中 승인, 예상보다 지연…백업 시나리오 갖고 있어'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SK하이닉스가 26일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텔 낸드사업부의 중국 승인은) 원래 계획대로라면 3분기 말 정도 예상했으나 조금 지연되고 있고 4분기 안에는 승인을 받고 가능한한 연내 클로징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금 늦어지고 있지만 중국 정부가 합리적인 판단으로 연내 승인을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면서 "자체적으로 다양한 백업 시나리오를 갖고 있으며 기존 계획에서 크게 흔들리지 않는 형태로 사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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