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조형주기자
호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가 ‘커피바리스타 실기 자격증’ 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호남대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호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학과장 길진모)는 LINC+사업단(단장 양승학)의 지원을 받아 ‘커피바리스타 실기 자격증’ 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오는 12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식품영양학과 1-2학년을 대상으로 커피바리스타 자격증 실기 과정에 대비한 실습 중심 교육이 실시된다.
길진모 학과장은 “전공연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재학생들의 학과 전공에 대한 소속감 증진 및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ives081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