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문화예술회관, 코로나19로 ‘리듬 오브 코리아’ 공연 취소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다수 발생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 11월 중 개최 예정

함양문화예술회관 전경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함양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8월 6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비보이팀 진조크루와 국악 월드뮤직 그룹 고래야의 ‘리듬 오브 코리아’ 공연을 취소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다수 발생과 확산 방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공연을 취소하게 됐으며, 티켓을 이미 구매한 관람객에게는 전액 환불과 취소 사항에 대해 안내해 불편이 없도록 조치했다.

향후 ‘리듬 오브 코리아’공연은 올해 11월 중으로 일정을 확정해 개최할 계획이며, 문의는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 공연예술 담당으로 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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