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놀이동산 간 것처럼…에버랜드, SNS 영상 공모전

'방구석 에버랜드 챌린지'
29일까지 응모 가능

어린이 모델이 에버랜드 유튜브에서 티익스프레스 영상을 시청하며 실제 탑승한 것처럼 가상 체험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에버랜드는 본격적인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집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방구석 에버랜드 챌린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전은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집 안에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에버랜드나 캐리비안 베이에 간 것처럼 신나게 노는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해 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놀이기구 영상을 시청하며 실제 탑승한 것처럼 즐기거나 워터파크로 연출한 미니풀장에 앉아 물놀이를 즐기고, 에버랜드 굿즈를 진열해놓고 상품점에 와있는 것처럼 연기하는 등 어떤 영상이라도 자유롭게 촬영해 응모하면 된다.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영상 인터넷 주소(URL)를 에버랜드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해야 참가가 완료된다. 에버랜드는 응모 마감 후 내부 심사를 거쳐 오는 9월7일 우수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5명에게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프로, 에버랜드 이용권 등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블로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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