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LG전자 '내년 펜트업 수요 축소 예상…시나리오 전략 수립중'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LG전자는 29일 올해 2분기 실적컨퍼런스콜에서 내년 TV 시장 전망과 관련해 "펜트업 수요가 일부 축소되고 경쟁사의 공급이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돼 선진시장인 유럽과 미국에서의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면서 매출 성장률은 올해 수준보다는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확보한 시장점유율을 유지 또는 확대할 수 있는 시나리오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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