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의 땀방울이 묻어있는 경남의 소방유물을 찾습니다!

경남 소방유물 기증 시 국립소방박물관 명예의 전당 등재 및 기증 증서 발급 및 감사패 수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소방본부는 국립 소방박물관에 전시될 소방 유물 발굴을 위해 수집·기증 운동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소방 관련 역사 자료 및 유물을 찾아 박물관에 전시함으로써 안전 문화를 조성함에 있다.

수집 및 기증 대상은 소방 역사와 사건에 연관이 있으며 전시 및 연구·교육의 가치가 있는 문헌, 서적, 사진, 장비 등 모든 사료이다.

참여 방법은 소방본부 예방 안전과에 연락해 기증의 의사를 밝히거나 소방 유물자료관 누리집에서 소방 유물 기증 신청서를 작성 후 소방본부 예방 안전과 이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기증한 유물의 중요도에 따라 기증증서 발급 및 감사패를 수여한다. 국립 소방박물관 건립 시 기증자 명예의 전당 등에 기증 명세 등을 올릴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역사적?학술 가치가 인정되는 중요 소방 유물에 대한 기증식도 개최한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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