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릭앤플레이, 골프웨어 김지연 디자인 실장 영입…새로운 감성·디자인 더할 전망

런칭 이후 매 분기 폭발적 성장을 보여주며 성장하고 있는 ㈜합리적인소비(대표 윤혜경)의 국산 골프웨어 브랜드 홀릭앤플레이에 새로운 디자인 실장으로 김지연 디자이너가 합류했다.

약 18년 이상 골프웨어 분야에서의 디자인 활동을 진행한 김지연 디자인 실장은 [커터앤벅], [데니스골프], [링스], [마코] 등 유수의 브랜드에서 다양한 히트작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베테랑 디자이너로, 단순 디렉터의 역할뿐만 아니라 실무로 다져진 감각과 이력을 통해 퍼포먼스성과 높은 제품 퀄리티로 인정받고 있는 홀릭앤플레이에 새로운 감성과 디자인을 더 할 것으로 사료된다.

김지연 디자인 실장은 “골프웨어 제조업 분야에서 수십년간 쌓은 전문성과 뛰어난 생산 시스템을 갖춘 홀릭앤플레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디자인과 의류 퀄리티 부분에서 더욱 뛰어난 시너지 효과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한다”고 밝혔다.

홀릭앤플레이는 금번 인사 기용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주목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전개 계획을 보여드리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홀릭앤플레이는 전국 30여개 골프샵에 입점했으며 자체 온라인 몰을 기반으로 세이브존 고양시 화정점, 부천 상동점에 직영 매장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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