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방법: 재차의' 내달 28일 개봉

드라마 '방법' 세계관 확장해 제작…엄지원 주연

드라마 '방법'의 세계관을 확장해 제작한 영화 '방법: 재차의'가 여름 시장 경쟁에 뛰어든다. 배급사 CJ ENM은 이 영화가 내달 28일 개봉한다고 18일 전했다. 되살아난 시체가 일으킨 기이한 연쇄 살인사건의 실체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부산행(2016)'과 '반도(2020)'를 연출한 연상호 감독이 각본을 썼다. 메가폰은 '챔피언(2018)'을 연출한 김용완 감독이 잡았다. 엄지원을 비롯해 정지소, 정문성, 김인권, 고규필, 권해효, 오윤아, 이설 등이 출연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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