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모레 전북 방문…나흘만에 다시 호남 찾는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나흘 만에 다시 호남을 찾는다.

1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오는 18일 전북 군산, 전주의 자동차 공장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번 전북 방문에는 최고위원들과 정운천 전북도당위원장이 동행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취임 후 첫 현장 일정으로 지난 14일 광주의 '철거건물 붕괴 참사' 현장을 찾은 바 있다. 이 대표는 SNS에서 "과거의 과오에 대한 진심 어린 행보로 호남에서 우리가 다시 조금의 신뢰를 얻었다'며 "그것을 바탕으로 이번 지도부에서는 호남의 미래를 이야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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