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이베이코리아 지분 인수 확정된 바 없다'

[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이마트는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신세계 및 네이버가 이베이코리아의 인수자로 사실상 확정됐다는 내용에 대해 16일 해명 공시를 내놓았다.

이마트는 지난 7일 이베이코리아 지분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참여했고 매도자인 eBay Inc.와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나 현재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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