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SK텔레콤, 통신사-투자사 기업분할 확정...분할기일 11월1일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SK텔레콤은 존속회사 SK텔레콤 주식회사와 분할 신설회사 SKT신설투자 주식회사(가칭)로의 기업분할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분할존속회사는 유무선통신사업을 비롯한 사업, 신설회사는 반도체 및 New ICT 등 관련 피투자 회사 지분의 관리 및 신규투자 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부문을 담당하게 된다. 분할기일은 2021년 11월 1일이다. 분할 비율은 분할존속회사 0.6073625, 분할신설회사 0.3926375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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