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서영서기자
목포해경이 지난해 목포여객선터미널에서 바다의 날을 맞아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사진=목포해양경찰서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제26회 바다의 날을 맞아 깨끗한 항·포구, 건강한 바다 만들기의 목적으로 ‘바다의 날’ 기념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전남 목포시 목포 여객선터미널 2층에서 열리며 해양환경 사진 작품 2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사진 전시회를 통해 바다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국민의 해양환경 보전의식을 고취하고자 한다”며 “해양환경에 대해 많은 관심을 두고 건강한 바다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