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 발생…120명 전수검사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 입원병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대병원은 지난 5일 병동 14층에서 근무하는 간병인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환자, 보호자 등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6일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가장 먼저 간병인이 확진됐고, 환자 1명과 해당 환자의 보호자 2명 등 총 4명이다.

이에 따라 중앙대병원은 14층에서 근무하는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 등 120여명을 전수 검사했다. 아직까지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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