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부부의 날 기념 ‘나의 신랑, 나의 신부’

5월10~12일 금천구 내 결혼 25주년 이상 된 부부 30쌍 모집...5월17~22일 상담·원예활동·리마인드 웨딩촬영 등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5월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기념행사 ‘나의 신랑, 나의 신부’를 진행한다.

‘나의 신랑, 나의 신부’는 금천구 내 결혼 25주년 이상 부부를 대상으로 리마인드 웨딩챌린지를 통해 잊고 지냈던 부부간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부부간의 소통 및 친밀감 향상을 위해 ‘리마인드 사랑문답’, ‘리마인드 원예활동’, ‘리마인드 웨딩 촬영’, ‘리마인드 축가 챌린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부부는 5월10일부터 12일까지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또는 문자(‘나의 신랑, 나의 신부 신청합니다’)로 신청할 수 있다. 30쌍을 선착순 모집한다.

선정된 부부는 5월17일부터 22일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 부부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도 받아볼 수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부부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행사를 통해 부부간의 관계와 가정의 의미를 되새기는 평안하고 따뜻한 5월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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