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 나선다

이마트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에 나선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이마트는 6일 성수점, 왕십리점, 영등포점 등 수도권 70여개 점포에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는 7일 오후부터는 판매처를 전점으로 확대하고, 10일부터는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자가검사키트는 ‘휴마시스 코비드-19 홈 테스트’다. 전문가의 도움 없이 직접 콧속에서 채취한 검체를 키트에 떨어뜨려 양성·음성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고객들이 언제든 필요할 때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하실 수 있도록, 물량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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